성 십자가 교회 - 이상열 찬양 간증의 시간
버지니아 성 십자가 교회는 오는 9월 23일(주일) 12시 미사에서 이상열 장로(David Lee, LA 서부 교회)를 초청하여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상열 장로는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중반까지 “못 잊어서 또 왔네” “아마도 빗물이겠지” “사랑과 우정” 등의 가요로 당시 10대 가수에 들 정도로 유명했던 가수. 그러나 도박으로 인생의 어둔 길을 걷다, 1981년 도미하여 마약에까지 빠졌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복음 성가를 열창하는 가수로 거듭나 새로운 삶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상열 장로는 독실한 성공회 가정 출신이기도 합니다. 춘천교회에 다니는 가정에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그는 늘 사랑으로 격려해주시며 눈물로 기도해주셨던 할머니 덕분에 자신이 다시 하느님께 돌아왔노라고 증언합니다. 자식을 향한 부모님들의 기도는 하늘까지 움직일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어 기도하는 부모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의 할머니는 한국 전쟁 당시, 교회의 십자가가 훼손될 것을 우려하여 이를 떼어 가지고 피난을 하려다가, 폭격을 피하지 못해 다리를 다쳐 평생을 불구의 몸으로 사셨던 분이기도 합니다.
성 십자가 교회는 주위의 많은 분들이 이 시간을 통하여 하느님의 은헤와 축복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를 원하며, 신자들과 이웃들의 방문을 바라고 있습니다.
일시: 9월 23일 (주일) 12시 정오 미사
주소: The Holy Cross Korean Episcopal Church, 3439 Payne St. Falls Church, VA 22401
연락처: 703-578-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