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안내
“성공회 신앙의 기준”
성공회 신앙의 기준이 되는 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1888년 전세계 성공회 주교들이 모인 람베스 회의에서는 성공회 신앙의 기준을 다음 4개 조항으로 정리했습니다.
1. 구약과 신약 66권을 하느님의 계시된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2. 초대교회의 신앙고백인 사도신경과 니케아 신경을 통해 신앙을 고백한다.
3. 세례와 성찬례를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사로 받아들인다.
4. 역사적인 주교직을 교회의 치리 형태로 삼는다.
성공회는 어떤 교파라도 이상의 4개 조항을 믿는다면 형제교회로 상호 일치와 협력의 관계를 이루려 합니다.
이런 정신에서 성공회는 여러 개신교뿐만 아니라 정교회, 천주교와 함께 대화하면서 그리스도교의 일치 운동을 위해 헌신해왔고, 특별히 한인교회가 소속한 미국성공회는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와 “완전한 상통 관계”(Full Communion)라는 특별한 일치의 교류를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