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미주 한인 교회

Korean Anglican-Episcopal Ministries in America

세계 성공회 평화 포럼 한국서 열려

Filed under: 교회 소식 — admin at 11:38 am on Monday, November 19, 2007

Elo 91061 Topik Tn-12007년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세계성공회 평화 포럼이 한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평화 포럼은 한국성공회(관구장 박경조 주교)의 제안에 따라, 세계성공회협의회(ACC)와 일본성공회, 미국성공회의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 것으로, 전 세계성공회 지도자들과 평화운동가 150여명이 참여합니다.

이번 평화 포럼의 주제는 “오소서, 오소서 평화의 임금”으로, 특별히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더불어 세계 평화의 증진을 위한 세계성공회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으로 검토하는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참석자들은 아울러 북한을 방문하고, 북한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을 전달했으며, 평화 포럼 일정 중에 나눔의 집을 비롯한 여러 교회들을 방문하여 함께 성찬례를 드리면서 한국 성공회를 직접 경험합니다.

이 평화포럼에는 캔터베리 대주교의 특사로 아일랜드 성공회의 이임즈 전직 대주교와, 미국성공회 캐서린 쇼리 주교, 일본성공회 우에마츠 관구장 주교, 호주 성공회 로저 허프트 대주교, 그리고 솔로몬 아일랜드의 테리 브라운 주교 등이 참석해서 한반도를 시작으로 세계 평화 정착을 위한 논의와 상호 협력을 다짐합니다.

세계성공회 평화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인 TOPIK 2007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미국성공회 뉴스 서비스 (Episcopal News Service)는 영문으로 평화 포럼 관련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성공회 아시아 신학 교환 포럼

Filed under: 교회 소식 — admin at 4:57 pm on Thursday, October 11, 2007

미국성공회 아시아 사목회의(EAM)와 캘리포니아 버클리 성공회 신학교 (CDSP)가 함께 마련한 “아시아 신학 교환 포럼”(AATEF: Asian-American Theological Exchange Forum)이 오는 2007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화해의 일꾼인 교회”라는 주제로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열립니다.

이 포럼은 미국성공회 안에서 아시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세계에 편만한 갈등과 위기 속에서 교회가 화해자의 역학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지 아시아의 경험과 그 신학적 성찰을 통해 조명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미국 교회의 지도자 및 사목자들, 미국 내의 아시아 신학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미국성공회 안에서 아시아의 사목적 신학적 목소리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 신학 포럼은 올해 동북아시아(한국, 일본, 중국, 홍콩)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동남 아시아(필리핀, 싱가포르, 인도차이나 지역, 인도)의 경험과 신학을 나눌 계획입니다.

이번 신학 포럼을 위하여 한국에서는 성공회대학교의 양권석 신부(성서해석학 및 선교학), 최영실 교수(신약성서학, 여성신학), 그리고 김기석 신부(과학과 종교)가 참여하여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을 갖습니다. 한편 신학 포럼을 위한 기획 모임에는 CDSP와 버클리 연합 신학대학원(GTU)에서 공부하고 있는 주낙현 신부가 참여하고 있습니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관련 웹사이트
미국성공회 아시아 사목회의 The Episcopal Asiamerican Ministry
버클리 성공회 신학교 Church Divinity School of the Pacific

성 제임스 교회 스테인드 글래스 봉헌식

Filed under: 교회 소식, LA 성 제임스 — admin at 5:08 pm on Sunday, September 23, 2007

22 GlorificationLA 한인 타운의 유서깊은 성공회인 성 제임스 교회 (St. James’ Episcopal Churh)의 스테인드 글래스에 한국 성공회 두 분의 모습이 새겨졌습니다. 첫 한국인 성공회 사제인 김희준 마가 신부님과 첫 한국인 주교인 이천환 주교님이 그 주인공.

LA 한인 타운의 중심부에서 한인 사목을 펼치고 있는 성 제임스 교회는 오래된 역사와 더불어 아름다운 건축과 전례로 유명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서 한인 사목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진 요한 신부와 고영덕 애단 신부(성 제임스 학교 채플린)가 펼친 각고의 노력으로, 미완공으로 남아 있던 스테인드 글래스 창 하나가 한국인 성직자를 기념하여 3년의 작업에 걸쳐 완공된 것입니다.

스테인드 글래스 미리보기 22번 Glolification

이에 따른 봉헌식과 전체 스테인드 글래스 투어가 다음과 같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 성당 및 스테인드 글래스 한국말 소개: 9월 23일 (주일) 12시
  • 봉헌 예배 (노래 만도 Evensong): 9월 30일 (주일): 오후 4시
  • St. James’ Episcopal Church
    3903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김동진 신부(213)388-3417 교환 112 (323)244-8810(Cell) kaemc@yahoo.com
    고애단 신부(213)382-2315 교환 250 (818)653-5793(Cell) aidankoh@msn.com

    * 좀더 자세한 설명은 한인교회에서 제공한 아래 (read on 클릭) 내용을 참조하십시오.
    (Read on …)

    성 십자가 교회 - 이상열 찬양 간증의 시간

    Filed under: 교회 소식, 버지니아 Virginia — admin at 5:55 pm on Thursday, September 20, 2007

    버지니아 성 십자가 교회는 오는 9월 23일(주일) 12시 미사에서 이상열 장로(David Lee, LA 서부 교회)를 초청하여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상열 장로는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중반까지 “못 잊어서 또 왔네” “아마도 빗물이겠지” “사랑과 우정” 등의 가요로 당시 10대 가수에 들 정도로 유명했던 가수. 그러나 도박으로 인생의 어둔 길을 걷다, 1981년 도미하여 마약에까지 빠졌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복음 성가를 열창하는 가수로 거듭나 새로운 삶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상열 장로는 독실한 성공회 가정 출신이기도 합니다. 춘천교회에 다니는 가정에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그는 늘 사랑으로 격려해주시며 눈물로 기도해주셨던 할머니 덕분에 자신이 다시 하느님께 돌아왔노라고 증언합니다. 자식을 향한 부모님들의 기도는 하늘까지 움직일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어 기도하는 부모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의 할머니는 한국 전쟁 당시, 교회의 십자가가 훼손될 것을 우려하여 이를 떼어 가지고 피난을 하려다가, 폭격을 피하지 못해 다리를 다쳐 평생을 불구의 몸으로 사셨던 분이기도 합니다.

    성 십자가 교회는 주위의 많은 분들이 이 시간을 통하여 하느님의 은헤와 축복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를 원하며, 신자들과 이웃들의 방문을 바라고 있습니다.

    일시: 9월 23일 (주일) 12시 정오 미사
    주소: The Holy Cross Korean Episcopal Church, 3439 Payne St. Falls Church, VA 22401
    연락처: 703-578-0691

    안마태 소리 글판의 안마태 신부님

    Filed under: 교회 소식 — admin at 9:12 am on Thursday, September 13, 2007

    안마태 신부는 미국에서 오랜동안 한인 사목과 한인 이민자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하시다 은퇴하신 성공회 성직자입니다. 사목 활동과 한인 공동체를 위한 봉사 활동 속에서 일반적인 성직자에 대한 이미지와 다른 새로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새롭고 혁신적인 한글 자판 개발이었습니다. 30여년의 연구와 실험 결과인 “안마태 소리 자판”(안마태 키보드)에 이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충실하게 개발되어, 기존 자판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훨씬 빠른 입력 속도와 함께, 중국어등 입력이 까다로운 언어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마태 소리 글판 홈페이지 참조.)

    Amtkbrd-2

    안마태 신부는 성직자가 컴퓨터 자판을 연구한다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에 대해서, 성공회 성직자로서 성공회가 지켜온 자기 나라 사랑과, 자기 전통에 대한 사랑의 당연한 결과라고 말합니다.

    “자기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전통을 가진 성공회라는 교단의 성직자이기에 나는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런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나의 조그마한 능력이나마 목숨이 다할 때까지 바쳐서 우리 민족이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는데 앞장설 것이고 정보화 산업시대에 우리 민족이 뒤떨어지지 않도록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게을리 하지 않으련다. 그래서 다시는 남의 나라에 짓밟히는 민족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려 다른 민족을 이끌어주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앞장서는 민족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래 글은 안마태 신부가 성직자로서 왜 한글을 연구하고 새로운 자판 개발에 힘을 쏟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런 일이 어떻게 성공회의 전통과도 연관되는 지를 설명한 글입니다. 2008년에 출간될 그의 자서전적인 글 [태평양 언안에서]에서 교포 후세를 위한 그의 이야기 한토막을 들어 볼까요?

    (아래 pdf 문서를 내려 받거나, Read on… 을 눌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amtkbrd-3.pdf
    (Read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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